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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멋쟁이사자처럼 FE 스쿨

[멋사 FE 스쿨] 20일차 리뷰 + 갑자기 은님 무물(!)

by ahj 2021. 11. 26.

멋쟁이사자처럼 프론트엔드스쿨 20일차 w/ 제주코딩베이스캠프

20일차(09:00~18:00) 수업 w/ Wade

morning break

웹의 역사

  • 호환 문제

  • ie의 승리 이유? 무료였다https://www.youtube.com/watch?v=taJV5cigzNY

  • 추세를 보는 차원에서 보면 좋은 사이트 https://gs.statcounter.com/browser-market-share

  • 웹을 웹서핑 외의 목적으로 사용해본 적이 있는가

  • 제프 베이조스의 03년도 테드 강의 ㄷㄷ 선구안이 대단했다. 또한 자신이 뱉은 말들을 이뤄낸 대단한 사람

    https://www.youtube.com/watch?v=cn9GkolmIn4

  • 과거 단순 조명만을 위해 전선을 사용했던 과거처럼 우리는 웹기술을 어떻게 쓰고 있는가

  • 많이 발전했다 생각되는 지금도 웹기술은 절대 늦지 않았다..!!

  • 모든 새로운 기술들도 웹에서 발전한 정보들로 발전하고 있다. 아예 웹과 다른 게 등장한다 해도 웹과는 별개로 따로 발전 할 것

    웹어셈블리가 등장했을 때도 엄청난 논란이 있었지만 그때뿐

  • 기존 구축된 인프라를 결코 무시할 수 없다

  • Docker는 BE에서 아주 좋아한다 ㅎ 서버 컴퓨터의 환경 구축이 만만하지 않은데 도움을 준다. FE로 취업해도 Docker를 쓰는 경우도 있을 것임

    Docker가 뭐죠? 되는 것보다는 알고 가는게 좋지

  • TS는 JS에서 CSS의 Sass같은 느낌쓰

  • 어차피 JS를 작성하는 철학은 다 비슷하기 때문에 어떤 프레임 워크를 배워도 괜찮다.

  • Spring해봤다면 Angular 추천

JavaScript 수업 시작

  • 비주얼적으로 보인다 보다는 논리적 구조가 필요하다.

  • 왜 최초의 컴퓨터가 애니악이었는데 콜로서스로 바뀌었을까?

    → 원래 콜로서스 자체가 기밀문서였어서 공개가 안되어 있었다.

  • 스크립트언어와 컴파일 언어가 왜 갈라졌을까?

  • 인터프리터는 컴파일러로 에러 체크가 없어서 실행을 해봐야 안다. 소통 중간에 통역가가 있는 상황을 상상

  • 분기와 반복

  • 10일 만에 만들었다는 전설적인..

  • Java가 핫했을 당시 왜 핫했을까? JVM, 객체지향 등등

  • 목적에 맞는 정보를 빠르게 얻으려면 관련 책이 있다면 검색보다는 책이다

  • 오피셜 네임은 ECMA-262, ECMAScript

  • Babel도 다룰 것, 웹팩 등 하면

  • SSR(Sever Side Rendering) 느리겠지.. 서버에서 페이지를 렌더링을 해서 클라이언트로 쏴줘버리니

  • Node 덕에 어떤 환경에서든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 JS로 뭘하는가?

    1. BOM과 DOM
    2. 이벤트 헨들링
    3. Ajax & JSON

JS 기초

document는 문서.

기능을 실행하라 ex. Date(); ()로 실행

변수란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주머니

window는 bom, 브라우저를 말한다.

작업을 하고 작업물을 반드시 다른 브라우저에서 확인해야한다. 다 깔아. but 윈도우는 사파리를 못깔아..ㅠ 맥은 ie를 못깔고..

document.write는 body 맨 아래에 냅다 들어간다.

innerHTML을 쓰려면 쓰일 요소가 있어야 한다. 요소에 먼저 접근하고 쓸수 있는게 innerHTML

  • HTML에서 JS 로드하기?
    1. inline
    2. scipt
  • script tag는 body 닫는 바로 위? → html 렌더링에서 무조건은 아닌데 DOM 렌더링 끝나고 Script 호출해야해서 보통 바디 닫는 태그 앞에 둡니다

변수

  • name이라는 변수명은 이미 예약되어 있는 변수명이다. 그래서 vscode에
var name = "이름";

name 이렇게 나온다. 이미 예약되어 있다고

  • undefined = 뭐가 들어갈 지 모름 / null = 없음
  • 선언은 var 할당은 =으로
  • 변수 첫글자는 숫자가 올 수 없다.
  • window는 생략해도 된다. window와 같은 전역은 브라우저에서도 접근 가능하기 때문에
  • 변수에 예약어가 쓰일 수 없다. 예약어란? 위에서 얘기한 name처럼 JS 자체적으로 사용하려고 예약해둔 것들이다. 미래에 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ex.
  • 한글로 쓰자는 운동도 있다고 http://한글코딩.org/
  • 유니코드 프로젝트는 대단한게..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언어를 옮기려고 하고 사라진 언어도 다 유니코드로 사용가능 가장 오래된 문자인 쐐기문자마저..!

자료형

  • 한번 let, var로 선언한 변수는 다시 let, var 안써줘도 된다.
  • JS 안에 garbage collector가 존재 → garbage collection은 실행하는 과정에서 수행된다.
  • 문자열도 인덱스로 접근 가능
  • 호준님이 해주신 자료형 스터디 자료
typeof ''              // -> "string"
typeof 1               // -> "number"
typeof NaN             // -> "number"
typeof true            // -> "boolean"
typeof undefined       // -> "undefined"
typeof Symbol()        // -> "symbol"
typeof null            // -> "object", 심각
typeof []              // -> "object", 심각, array라고 나와야지!
typeof {}              // -> "object"
typeof new Date()      // -> "object"
typeof /test/gi        // -> "object"
typeof function () {}  // -> "function"
  • NaN: Not a Number → 그런데 type은 number(??)!!
NaN === NaN // false
Number.isNaN(NaN) // true, Number.isNaN을 사용하세요!
isNaN(undefined) // true, isNaN은 논란의 여지가 많음
isNaN(null) // false, 이건 또 false?
isNaN(-NaN) // true
isNaN({}) // true
Object.is(NaN, NaN) // true
  • NaN을 선언하면 RAM 어딘가에 선언이 된다. 그래서 다른 NaN하고 비교하면 값 비교가 아니라 주소 비교를 해서 false 반환
  • parseInt에서는 인수 2개로 진수까지 가능한데 float은 인수 1개만 받고 진수 설정 불가
  • 부동 소수점 문제 → 다음 주 수업에서 진하게 다루자
  • BigInt → JS의 최대 숫자 문제 해결해주는 큰 수 다루는 새로 생긴 메소드
  • parseInt등을 해줄 때 NaN이 반환되려면 맨 앞에 숫자가 아닌게 오면 된다. 숫자로 된 문자열도 숫자가 아닌 것이 나오면 멈추고 맨 앞부터 문자 전까지 숫자만 반환
  • 아무것도 없는 빈 문자열도 boolean값은 가지고 있다. 암튼 문자열은 존재만 하면 true
  • 대신 문자열에 무언가 담기면 그 때부터는 숫자를 찾는다.
  • 리터럴 템플릿 → 문자열 안에서 변수를 쓰고 싶다면 `(백틱)으로 문자열 감싸고 ${변수}를 써주면 된다. → 파이썬 fstring 같은 역할

수업 마치고 깜짝 조은님 무물(18:00 ~ 21:00)

3시간을 논스톱으로..😵

  • JS에서의 이슈가 되는 부분에서 형변환인데 이 글을 보면 좋다https://ko.javascript.info/type-conversions

  • 자바스크립트는 왜 그 모양일까 라는 책도 추천

    http://www.yes24.com/Product/Goods/90283410

  • 사실 딥다이브가 가장 깔끔한 듯. → 스터디 빠샤

  • TIL 작성에 대한 생각은 어떠신지? 어떻게 쓰는게 좋을 듯

    → 하면 좋은데, 왜 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JS 공부를 하고 있는데 어제 오늘 내일 배운게 있을 텐데 배웠다는 사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런걸 해봤고 이런게 좋았고 안좋았고 이런 거를 기록으로 남기기

    지금 수업을 듣는 것이기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에서 배우기는 어려울 수 있는데, 일주일만 지나도 기억이 잘 안난다.

    지금 수업 듣는 중에서 TIL을 쓴다면 굳이 따지자면 까먹지 않으려고 남기는 글

    오늘 이해 안됐던 것 위주로 쓰면 좋을 것 같다.

    이게이게 이해가 안됐는데, 또 이게 강의 때 이해가 안돼서 찾아보고 해보니까 이렇더라 내용 정리를 하는게 훨씬 낫지 않을까 싶다.

    아는 걸 안다고 쓰는 행위는 엄청 가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아는 내용을 갈무리해서 잘못 알고 있던 내용을 수정하자.

    TIL은 하루 회고 느낌

    신입에게 요구하는 것은 성장 가능성일 뿐

    성장할 것 같으니깐 1~2년 뒤를 바라보고 채용하자는 느낌으로 채용을 하니까

    별거 아닌것도 다 쓰시는데 15분 일기 쓰는데, 그런 것도 쓰다보면 뭘 배웠구나 그런 것들도 잘 정리가 되기 때문에

    실무에 가서도 일에 치이다보면 최소한의 시간을 확보하지 못할 수 있는데

    습관처럼 하루에 10분 15분 정리하다보면 루틴이 쌓이면 좋다. 습관을 만드는 것.

    영웅님 tip.

    → TIL에서 하는 건 내가 이걸 배웠다는 자랑보다는 이런 것을 학습했다는 모양새로

  • 딥다이브 개인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문법적 내용 1. 책 공부를 다 하고 프로젝트를 해야하는지, 2. 프로젝트를 하면서 중간에 책을 읽는건지

    → 2. 프로젝트를 하면서 책을 읽는 것.

    프로젝트? 그냥 무조건 만들고 싶은 것을 만드는 것

    얼레벌레 개발해도 코드는 굴러간다. 회사에서도 awesome한 코드를 짤것 같지만 사실 얼레벌레 굴러간다. 코드를 짜고 이해하는거 . 아 이렇게 굴러가는구나 이해하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오늘 toLocaleString만 해도 효율적인 코드를 짜는데에 도움이 된다.

    문법 공부는 모르는 개념을 알게되는 과정일 뿐이지

    여기저기 코드를 가져다 쓰는게 개발 → 왜 input을 이렇게 쓰는지와 같은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문법을 알게되는 시간

    나도 swift몰라도 얼레벌레 그냥 개발 할 수 있다 사실. 그냥 유추해가면서 개발하는 거고

    이론을 공부하는 것과 개발을 하는 것 자체는 별개라 생각한다.

    모르는게 자꾸 생기고 그럴 때 공부하는 것

  • 클론코딩도 개발인가?

    → 실제로 잘 만들어진 사이트를 클론 하는 행위도 개발이라고 할 수 있다.

    만들어보고 싶었던 것을 자꾸 찾아내서

    다른 사람이 만든 사이트를 따라하는 것 좋다.

    유튜브를 완전 똑같이 만들어본 경험도 있으시다고

  • UX 디자인 추천해주신 책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보는 게 좋을까.

    → 그냥 쭉 한번 읽어봐라. 사실 product에 적용해보는 게 제일 좋은데

  • 어떤 게 좋은 코드인지?

    → 코드를 다보기에는 시간이 다 부족하니까 README.md가 관리가 안되어 있으면 안된다.

    좋은 코드는 사람에 따라 너무 달라서 나쁜 코드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추상화를 하는 게 중요하다. 객체.

    한 코드 내에서 모든 로직을 다 넣고 있다면 100% 탈락.

    데이터를 가져오는 함수 정제하는 함수 정제한걸 가져와서 쓰는 함수를 추상화해서

    렌더링을 시키는거 이런 함수들을 어떻게 분리하고 사용하느냐

    추상화 잘 된 코드를 중요하게 생각.

    한 함수 내에서 너무 많은 로직을 수행하고 있으면 탈락.

  • CS 지식?

    사실 CS 지식이라는게 범위가 되게 넓다.

    예를 들어 메모리 최적화를 해야하는데, 어떤식으로 최적화를 할 수 있을까. html 코드를 줄여야한다.? 아니다. CS 지식이란 내가 어떤 것들을 봐야 최적화가 가능한지. 어떤 내용을, 면들을 처리해야하는지 아는 것. 프로세스가 무엇이고.

    어떻게 터득해야하냐? → 요즘은 CS 관련 책들이 많다. ex. JS garbage collector는 어떻게 동작하는지? 다른 거랑 어떻게 다른데?

    언어적인 특성, 기계적인 특성들을 알아야 편하고 불편하고 이게 더 좋네를 알 수 있기 때문에.

    CS 지식이 딱 어디에 쓰인다! 하기는 어렵다. 숨쉬듯이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개발자에게 CS 지식은 물흐르듯이 당연한 지식들.

    비전공자로 일하다보면 막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 그래서 CS 지식 집중 공부하긴 했다. 요즘 책들이 다루는 지식 정도만 알고 있어도 충분하지 않나 생각.

    CS 지금 완벽히 헤쳐나가겠다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다. 판을 다 깔아두고 다 공부해야지 하면 다 못한다. 그냥 하다보면 이게 그거네 하면서 공부하고 또 하는게 중요

    그래도 확실히 CS 지식 관련해서 필요성이 느낄 때 성장의 폭이 차원이 다르기 때문에 급하게 생각 ㄴㄴ 자신을 강박에 넣는 행위 자체가 너무 위험하다. 그냥 지금 내가 뭐가 부족한지 학습하는 것 자체가 중요하고 성장 할 수 있을 것

  • CS 관련 책 추천?

    [한권으로 읽는 컴퓨터구조와 프로그래밍](https://www.notion.so/%5B%3Chttp://www.yes24.com/Product/Goods/98997716%3E%5D(%3Chttp://www.yes24.com/Product/Goods/98997716%3E)) → 영웅님도 틈날때마다 읽으신다고 은님은 4번 읽으셨다고

  • 프로젝트의 기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 사실 본인 시간 내서 하는 개발 전부가 프로젝트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프로젝트는 협상의 과정이 있는 건데 보통 실무는 꾸역꾸역하는 것 책사고 미친듯이 하게된다.

    토이를 한다면 스펙을 미리 정해두고, 코드퀄리티 좀 더러워도 돼. 어떻게든 동작하는 코드를 만들거야 하는 것이 중요. 미리 스펙 정해둔거를

    처음 짰을 때부터 깔끔한 코드는 망한 회사밖에 없다.

    1년 전, 어제 짰던 코드도 오늘은 레거시다.

    코드 퀄리티에대한 부담보다는 어떻게든 기능이 굴러가는 프로그래밍을 해봐라.

  • 알바도 학생 때 이것저것 많이 해보셨다고..!

  • IT쪽 넘어와서 하면할 수록 할 게 너무 많아서 취업 시기를 어떻게 잡아야 할지 프로젝트 2~3개면 취업하라고 하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프로젝트 기준으로 잡으면 애매해진다. 은님도 10년동안 프로젝트가 21개정도인데 프로젝트를 해봤다고 레벨업되고 하는 것이 아니다.

    회사라는 공간은 서류를 넣었다. 떨어졌다. 그럼 부족한 게 있어서 떨어졌을 것. 어디가 부족해서 떨어졌냐를 물어보고 답변 해주는 것대로 답변 받고 이런게 부족하네 이런 부분 개선해야겠다. 해서 계속 지원하고 지원하고 지원하면서 붙게 되는 것.

    회사별로 원하는 인재상이 다 다르다. 나를 필요로 하는 회사가 있고 필요로 하지 않는 회사가 있다. 또 오늘 필요로 했다고 한달 뒤에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본인이 계속 지원을 해보면서 왜 떨어졌는지 계속 분석해보고 강사님들께도 피드백 요청하면 맹렬하게 리뷰해주실 것이기 때문에

    이런 코스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일

    항상 나쁜일만 있는 건 아니라고, 많이 넣어보고 많이 떨어져보고 많이 합격해보고. 그냥 넣어봤는데 붙는 케이스도 있다. 서로가 놀라게 되는 케이스 ㅋㅋ

  • 개발자 시장 인플레이션?

    → 사실 S급 회사들과 S급이 아닌 회사들의 싸움인 개발자 시장 → 그래서 작은 회사를 잘 안가려고 한다.

    능력 인플레이션보다는 능력 양극화가 되어버린 시장이다. 따라서 지금 말하는 감자여서는 취업을 할 수 없다. 그래도 아직 비집고 들어갈 틈은 정말 많다.

    본인이 개발만 잘하면 된다. 잘한다는 걸 검증하고 증명할 수만 있다면 어느 회사든 갈 수 있다. 본인의 노력으로 뚫을 수 있다.

    갈만한 기업이 없던 과거. 앞으로 3~5년은 활발할 것으로 생각한다. 오히려 개발이라는 것에 무게가 덜 실릴텐데. 5년뒤 미래는 잘 모르겠지만. 5년은 갈 것 같다. 가야하고

  • 소위 말하는 네카라쿠배당토 회사에 한번에 붙는 신입들은 CS지식부터 거의 완벽하게 아는 수준인지?

    → 그렇지 않다. 많은 오해가 있다. 전혀 그렇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의 깊이가 다른 것 같다. 문제를 인식해서 문제를 해결할 줄 알면 채용되기도. 그 사람의 성장 가능성을 보기 때문에.

    지식의 깊이보다는 개발이라는 것을 바라보는 시야자체가 넓은 사람이 뽑히는 것 같다.

    문제를 인식, 해결하려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

    면접 문제를 딱 봤을 때 의도를 파악하는 사람이 있고 하고 싶은 말만 하는 사람도 있고

    그래서 오히려 100% 이과생이 떨어지기도 한다.

  • Fluter 공부에서 선택하신 이유가 있는지? FE 개발자가 JS로 애니메이션 하다 보니 수학적인 공부 필요하다는데 어떻게하셨나

    → flutter 개발자는 html5 개발자. 공부하고 개발하기 쉬워서 한 것 되게 유사

    수학공부 실제로 일부러 따로 했다. 깊이 있게 하지는 않았다. 프로그래머를 위한 수학책이 있기 때문에 사서 읽으면 된다.

  • 경력이 좀 있는데, 대기업보다는 좋은 기업 가서 좋은 동료랑 일하는 게 꿈인데, 어떤 관점에서 봐야 좋은 회사인지 모르겠어서

    → 아직 좋은 회사 찾아다니는 중이라 나도..

    1. 연봉이 정말 중요하다. 개발자에게 이만큼 쓸 수 있어라고 하는 회사.

    2. CTO가 있는 회사인지. 죽었다 깨어나도 CTO 역할이 없는 회사는 안간다.

    3. 기술 블로그가 있는지, 업데이트가 자주 일어나고 있는지. 기술력 성장에 힘을 쓰고 있는지.

    4. 잡 플래닛도 본다.

      제일 중요한 건 암튼 보상 보상이다

  • 합 불합 문제해결능력 차이의 객관적 기준?

    → 객관적이라 보기 어렵다. 어차피 주관적

    ex) 왜 React를 쓰나요? → 10중 8,9는 그냥 써서요 라고 한다. 나쁜 정답은 아니다 답은 아니다.

    React라는 언어의 특성과 바탕으로 왜 쓰는지 아는 것

    Vue, Angulr와 비교해가며 설명할 수 있는지

    왜 React를 쓰는가에 대해 호기심을 가지지 않았다는 사실, 이유를 생각해보지 않았다. 이런 느낌을 받기 쉽다.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왜 React를 쓰는 이유는 리렌터 시킬 수 있으니까 컴포넌트를 잘 관리할 수 있으니까 Hooks 추가 class가 너무 장황

    → 결국 자기가 아는 것이 무엇인지

  • 문제 해결 능력, 의도 파악 능력 기를 수 있는 방법?

    → 아기가 계속 왜 물어보듯이 스스로 계속 왜를 물어보는 것. 왜를 계속 반복하다보면 핵심을 파고드는 능력이 길러진다. 이 문제를 통해서 내 코드가 잘 동작하고 있는 거다. 동작하지 못하는 것. 계속 파고드는 능력 습관.

  • 리액트를 깊게 공부하려면 다른 프레임워크도 추가적으로 공부해야할까?

    → 리액트만 정말 잘해도 괜찮기는 하다. React 공식문서를 외웠다시피해도 괜찮다.

    네이버 지원 당시에도 React 홈페이지 다 번역했다. 그러면서 오히려 면접관에게 이해가 잘 안됐던 개념을 질문했다. 뭘 모르는지 알아야 질문도 할 수 있는데

    엄청 깊게 파자

  • 어쩌다 이길로? 언제 적성 맞다 느꼈는지?

    → 19에 시작하고 20살에 취업하면서 이 길로 들어왔는데 고3때 php공부했을 때 너무 싫었다. 당시 하고싶은 공부만 했음. 당시는 코드 붙여넣기만 왕창 했다.

    2년차 접어들면서 재미있어지기 시작했다.

    개발로써 하고 싶은 일이 정말 많다는 것.

    외계인들이 말하는 것을 알아듣는 때에 짜릿함.

    7년차쯤 되면서 판이 달라지고 노는 물이 달라진다. 구글러와 그냥 얘기하게되는 수준이 됐다.

  • 스터디원 모아서 공부한게 도움이 많이 된다고 했는데, 솔로 공부는?

    → 솔로 공부는 퀘스트를 만들어두고 하는 것이 중요. 언제까지 뭐 어디까지 읽겠다는 목표가 중요. 강제성이 필요하다.

    사람의 열정이 아무리 뛰어나도 잘 안된다. 능이버섯끼리 모여서 함께 할 때 심리적 안정감과

    제일 괴로울 때는 내가 능이버섯인지, 원래 다 모르는 건지 모를 때

    스스로 약속을 정하고 페널티를 강하게 drive해야 한다. 절대 그 루틴을 벗어나지 않도록 하려한다.

    혼자한다면 책을. 하지만 혼자하는거 추천하지 않는다.

  • 스터디 모임이 좋다 하셨는데, 코딩을 한번도 안해봤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데 이때도 모각코 이런데에 참여하는 게 좋을까?

    → 진짜 코딩을 못하면 애초에 얘기를 해서 죄송하지만 열심히 하려고한다. 같이 해보면 좋겠다 이야기를 하면 받아들여주는 곳이 있을 것

  • 다이어트 때 식단도 하시는지?

    → 물론. 반기마다 다이어트.

  • 페어 프로그래밍도 진짜 재밌다.

  • 은님의 라이브 코딩은 정말 귀한 것...! 자주 볼 기회가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옛날에 못했는데 지금 셀럽으로 불리는 멤버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들이 드시는지?

    → 별 생각 없다. 저 친구는 죽어도 성장 못하지 했던 친구도 성장했을 때? 잘 됐네 좋은 일이다 싶었다. 주니어들이 잘하면 그렇게 좋드라

    면접보러 갔는데, 가르쳤던 학생이 거기 FE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 거 볼때 뿌-듯

  • 최근 EO도 그렇고 영상을 찍으시며 다양한 개발 매니저들을 보면서 이분에 영상은 주니어에게 도전이 되겠다 싶으신 영상이 있으신지?

    → 촬영은 했는데 정작 제가 안봐서.. 히든피겨스 보면서 개발자로 살아가는 자부심이 있었다. 오히려 개발 뽕을 차게 하는데에 좋은 거 같다.

  • 개발과 관련된 책 말고도 인접 영역 책들도 많이 보셨을거 같은데 추천해주실만한 책?

    '프로파간다' 라는 책: 인식을 바꿔야한다라는 마케팅 책

    피티드로커 -매니지먼트 → 어떻게 self-management해야하는지 인생서적 삼는 책이라

    '아무튼 술' → 진짜 무언가를 좋아하는 사람의 문장은 이렇구나

    '일의 기쁨과 슬픔' → 하이퍼리얼리즘 직장인 책

    WWII in color 넷플릭스 도 좋음 → 로깅과 모니터링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배포, 보고 체계가 정말 중요하다. 무능한 리더가 회사를 어떻게 망치는지.

  • 스케줄 관리 어떻게?

    → 캘린더에 없는 일은 내 일이 아니다. 생각해서 캘린더를 엄청 빡빡하게 한다.

    구글 캘린더, 운동 캘린더, 해야할 일 캘린더, 회사 캘린더 다 따로 관리하신다.

    멀티가 되는 편

  • 은님이 멋사 학생이라면 3개월을 어떻게 보내실지 방법이나 계획?

    → 내가 3개월이라면 스터디를 첫주에 모집하고, 일단 제일 처음 보는 것은 공식 문서. 교육은 교육대로 듣고 하고 싶은 일은 리액트를 하고 싶다면 리액트를 공부하면서 교육은 교육대로 들을 것 같다. 내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랑 듣고 있는 공부랑 계속 매칭을 할 듯.

    공식 문서 가이드 라인을 따라가는 중.

    알려주는 거는 촘촘 빨아먹고

    한달 쯤 되면 공식문서 번역을 시작할 듯.

    하다보면 부족한 부분이 생길 것.

    어렴풋이 알아도 어떻게 풀지 고민이 들어서

    첫 한달 → 스터디, 앱 개발

    부먹or찍먹? 정하고 정한다면 따로 공부하고 있던 거를 어떻게 제품 개발 출시할지 고민 할듯

    2~3달 프로젝트 돌리면서

    도저히 안풀리면 온라인 커뮤니티 돌면서

    취업에 미련이 없긴 한데, 뭘 할지 딱닥 정할 듯.

    막히네 왜 막히지? 미래의 내가 또 방황하지 않도록 잘 정리해둘 듯

    같은 3개월이라도 다르다. 죽이되든 밥이 되든 뭐라도 하나를 만들어보는 편. 꾸역꾸역 뭐라도 만들어보는 편.

    암튼 그냥 해보는 수밖에 없다. 펼쳐놓고 시작하면 뭐든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부딪혀보고 안되면 막히면, 왜 막혔지? 도 공부다. 내가 BE가 약하구나 그러면 더 공부해야겠네. 복붙은 하지 않나. React 튜토리얼 가서 따라만 해봐도 뭐가 부족한지 알기 때문에 모든 언어, 라이브러리는 get started가 있다. 죽 따라해보면서 뭘 할수 있는지 알아보기 뭐가 부족하고 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일단 해보시라. 인생은 결국 하게 되어있다. 뭐라도. 얼레벌레 굴러간다.

  • 스터디 리더 자주 하신거 같은데 어떻게? 이건 추천 비효율적인 방법?

    → 뭐라도 결과물을 내놔라. 책을 읽든. 책을 읽고 뭐라도 결과물이 나와야 한다. 개발을 했든. 결과물이 안나오면 공부를 안한 것. 생존형 스터디. 한 챕터라도 무조건 읽어와야해. 뭐라도 꾸역꾸역.

    비효율적이었던 것? 선의에 기대는 것. 해오고 안해오면 어쩔 수 없지 하는 것. 선택한 스터디 악으로 깡으로 해와라. 야근? 못봐줌 악으로 깡으로 해라.

    스터디하세요 스터디가 짱입니다

    스터디 인원 10명 위로는 안 받는다.

  • 다이어트의 목적?

    → 개발을 위해서. 찢었다 개발 지속을 위해선 체력이 필요하다. 운동 20세부터 열심히 했다. 10년 된듯

    성공한 개발자는 다 운동을 했다. 개발자로 이름이 알려진 사람은 다 운동을 한다. 체력이 좋으면 성격도 좋아진다.ㅎ

  • 캘린더로 일정 정리는 어떻게?

    → 정기적으로 있는 거는 한달단위 비정기적은 잡히자마자 캘린더에 추가 평소 이벤트는 일주일에 한번 정리

  • 개발자가 되기 어려운 성향?

    → 글쎄. 게으른 사람은 반복 작업 없애려고 개발하기 때문에 좋고

    정석론자? 정석을 따르려는 사람들은 개발이 좀 힘들 수도 있음. 그렇게 하면 개발 잘 못한다.

    안좋은 trick도 써가면서

    너무 정석론자는 좀 피곤할 수 있을 듯

  • 개발자에게 필요한 마음가짐?

    나는 능이버섯이다 라는 자세?

    10년차이신 지금도 개발 잘한다 생각하지만 그렇게 안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여전히 공부할게 있고 여전히 노력해야돼. 실력이 어느정도 쌓이면 본인의 실력을 과신하고 자만하게 되는데, 그런 자세가 생기면 길게 못간다. 공부할 게 매년 생기기 때문에.

  • 코드리뷰 받아볼 수 있는 커뮤니티 등이 있을까?

    → 스쿨 끝나고 생각해라. 커뮤니티가 워낙 다양하고 마상입을 가능성이 있어서 조심스럽다.

    자신감을 꺾으라는게 아니라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정해라

  • 배우는 거를 벨로그에 적고 있는데, 서류 제출 할 때 가산이 될지?

    → 그냥 나열하는 것만으로는 가산점이 있지는 않다.

    주제 하나 잡아서 깊게 파서 올리는 게 좋게 평가될 수 있지 않을까

  • 정리하는 비법?

    → 모르겠다 싶은 키워드는 모아두는 편. 한번에 해소하는 편. 다 엮여있다. 글 쓸 때 1시간 이상 걸리면 안쓴다. 타임라인을 정해두고 하자.

    일은 언제나 안끝난다. 에라 모르겠다.하고 올려버리기

    올려라 누군가 읽고 부족하면 얘기를 해줄테니

    다른 사람의 평가를 두려워하지말고 쓰고 평가를 받는게 좋을 것 같다.

  • React를 써봤는데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 VanillaJS만 쓰는데 어떤지?

    → 당연히 리액트를 써보는 게 좋지. 리액트를 충분히 이해한 상태에서 바닐라를 하는게 좋다.

  • 하나를 꼽는다면 React를 추천해줬는데, 프레임워크 문서를 다 읽어보고 하는게 좋을지 리액트를 하는게 좋을지.

    → 본인이 할 수 있으면 다 하는 게 좋다. 여러개를 동시에해서 잘하는 사람 본 적이 없다. 3개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해서 쓰는 사람 본적이 없다. 여러개 찍먹보다 1개 부먹이 낫지 않나

  • 입사 지원 남 달랐던 포트폴리오 이력서?

    → 포트폴리온은 안봄. 블로그를 정말 잘 써놨다. 남들 다 쓰는 내용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정말 제대로 잘 써놨다.

    책의 내용을 그대로 옮긴게 아니라 짜보니까 이렇게 되더라 하는 내용을 적어뒀다.

  • 일잘하는 신입의 잘하는 기준?

    오버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사람. 개발 잘하는 것도 좋지만. 아무리 주니어가 잘해봤자 주니어라서. 베스트는

    모르는게 생기면 질문을 잘 하는 신입이 요새 좋다. 이해 못한거 내 생각에 이거인거 같은데 맞냐

    안그러면 프로젝트가 산으로 갈 수도

    커뮤니케이션 잘하는 신입이 가장 중요하다.

  • 커뮤니케이션 잘하는것이란?

    →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는 것. 서로 무슨 일 하고 있는지 무슨 프로젝트하는지 모르니깐small talk에서부터 말 많은 거. 어떤 이슈를 겪고 있는지 시니어가 알 수 있는 주니어

마무리 영웅님 조언!

두려움의 실체를 직면하는 게 중요하다. 크리티컬한 요소를 뽀개는게 승부수가 될 수 있다.

이건 좀 잘해 하는 것 면접에서 판을 만들 때 주도적으로 하게 되는 모습을 많이 봤다.

타율 높은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노력하겠음 (압도적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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