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사 FE 스쿨] 두희님 특강

단시간에 1000만명에게 영향을 주고 싶다? -> 컴퓨터와 친해지세요
내가 지금 어디 있지를 고민하는게 아니라 어디로 갈 것인지를 고민

-> 스티브 잡스_Skate To Where The Puck Is Going To Be

가장 중요한 개발 용어? '영어'다!
스택오버플로우(Stackoverflow)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을 수준으로 공부해라
반드시 영어 사이트에서 놀자 절대로 한국어로 검색하지 말자(반성해라)
반복해서 영어로 노는 게 체득되는 순간 날라다닌다

가장 빠르게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직업은 판검사, 변호사, 의사, 약사 등이지 개발자가 아니다. 개발자 밥그릇 걱정은 이들이 대체된 이후에 해도 늦지 않다

친구를 놀래킬 수 있을 만한 프로덕트 -> 네이버 실검 조작이나, 학점 조작(ㅋ 토이 플젝으로 좋은 주제)

결국 개발은 데이터가 전부다.(이꼬르 Money) 데이터 흐름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느냐를 보면 된다.
백엔드에서 다루던 데이터가 프론트엔드로 넘어 왔다. 

기존에 이미 있던 서비스, 사이트여도 90프로 같고 10프로 다르게 더 나아가서 99프로 같아도 1프로 같게 만들어서 기존의 것에서 불편한 부분을 개선해서 만들자

두희님이 미친듯이 파고 있는 분야는 블록체인(스마트 컨트렉? 뭔지 모르겠다.)
-> finance와 개발이 한몸이 된 첫번째 사례, 사람들이 반응을 한다는 것 자체도 고무적

블록체인 미래는 파이낸스가 알아서 할거라 모르겠는데 아무튼 쓰일 것이 확실하다는 생각으로 기술만 겁나게 파고 계시다고..!

어떤 안목을 가지는지 수준도 중요하다.

성장을 위해선 연봉을 줄여라 1,2년은 개발에 빠져서 달려보겠다 생각하자 vs 많이 배우겠다보다 연봉을 원한다면 기업이 원하는 것을 공부하고 만들어라

창의력 필요 없고 인내력이 짱이다. 오래 앉아 있는게 최고

질문 많이하는 태도 -> 다만 영어, 영어, 영어로!!

노코드 기술(20년 전부터 나오던 얘기 ㅎ)은 아직도 떨어진다. 어떤 티핑 포인트를 못넘었다. 한번 넘으면 폭발하긴 할텐데, 그 때 고민하면 된다.

윈도우는 개발 똥, 버츄얼 머신 올려서 개발해라(우분투로 개발하자)

 

FE스쿨 겨우 3개월? -> 몰입해라. 몰입하면 3개월도 길다.
대학교 망할거임ㅋ

매니저님 추가 답변(이하 다른 동료분이 정리해주신 것)
부트 캠프 3개월 이상부터 힘에 부친다. 학습곡선 유지 힘듬
- 완벽해야한다는 생각하지 말고 그냥해라
- 코딩테스트? 자바스크립트 알고리즘 공부
- 코딩테스트 되는대로 봐라 
- 붙고 안붙고가 중요한 것이 아님, 텐션받아서 출발, 나의 위치 확인
- 쫄린기반 학습: 쫄리는 상황 만들어서 학습할 것, 와오
- 개발자로 커리어 쌓기 위해 블록을 쌓는 것
- 현업에서는 예쁜 포트폴리오보다 스스로 회고 피드백이 중요함
- 매일매일 기록
- 내가 오늘 배웠고 한계점을 느꼈고 내가 어떻게 할 것인지 다른 학습법 연구, 강사님, 구체적으로 내가 어떻게 효율적으로 나만의 성장 학습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 내가 어떻게 성장할 것인지
- 배움 기록을 쌓아가는 것
- 회고와 개선 성장의 기록 
- 풀스택은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기술스택파다가 자연스럽게 되는 것

 

짧다면 짧지만 느낀 것이 많은 시간이었다. 앞으로의 시장을 어떻게 바라봐야할지 최전방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의 강의를 들으니 뭔가 생동감 있고 욕심도 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코딩 잘하고 뭐고 다 모르겠고 결국 아이디어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똑똑하고 그런거 모르겠고 얼마나 상품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잘 디벨롭 해서 시장에 내놓아서 파느냐가 중요하게 느껴진다. 후 아이디어가 제일 어렵네

막연히 자바, 백엔드 생각을 해봤는데 이렇게 시장의 흐름이 가고 있다면 프론트엔드로 쭉 가고 싶다!! 정말 좋은 기회가 주어졌구나(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