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 4F]
Feelings : 창의성이 없는 나에게 기획, 아이디어는 너무 힘들다. 진이 다 빠지는 느낌. 그래도 동료들과의 대화는 즐겁다.
Facts + Findings : 프로덕트 개발시 여러 페르소나를 고려하면 user-friendly한 개발이 될 것이다. 어떤 단어가 적절한지 몰랐는데 공감
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린다.
Future : 이전에 배워본 백워즈워킹과 접목시켜서 관점을 전환해서 진짜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는 개발자가 될 것이다.
[2일차 4F]
Feelings : 이틀간 팀원들과 즐겁게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Facts & Findings : 기획이 언제나 어려웠는데, 함께 머리를 맞대다보면 결과물은 나온다.
Future : 내가 아닌 우리를 믿고 나아가자
문제 해결을 바로 찾는 것이 아니라 공감
하면서 확산적으로 사고
를 하자. 수렴적 사고에 익숙한 우리는 바로 문제를 맞닥뜨리게되면 바로 정답, 해결점을 찾으려한다.
근래 사람들과 나눴던 이야기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문제의 정의
를 제대로 해야한다는 것이었다(비단 개발뿐만 아니라 만나게 되는 모든 문제에서).
그렇다면 문제의 정의를 잘하기 위해서는?
->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공감
이다.
우리는 상대방에 대해 얼마나 공감하고 있는가? 비즈니스적으로는 얼마나 고객의 입장에 대해서, 사용자의 입장에 대해서 공감
하고 있는가?
페르소나
는 이를 위한 좋은 장치이다. 혹자는 소설, 시나리오나 쓰고 있다고 이야기할지 모르나, 여러 페르소나(ex. 고객, 사장, 유통)를 상정하고 개발자의 관점이 아닌 각 페르소나의 관점부터 거꾸로 일하는 것(Backwards Working). 내가 좀만 더 애쓰면 사용자가 편해진다.
문제를 정의하고나서는 다시 수렴
한다. 문제를 해결하고나서는 솔루션
을 가지고 다시 확산
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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