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AFY] 220106 게임코딩 + Daily Sprint

오전 분반 테스트

- Java반 지원 위해서 Java도 보고 Python(필수)도 봤다. Java 테스트에 너무 시간을 많이 써서 Python 테스트는 다 풀지도 못했다😂. 그래 분반용이라고 했으니깐.. 너무 걱정은 말자. 웹개발을 위해서는 진짜 Java반으로 꼭 가고 싶다! Python도 좋긴 하지만 Java만의 빡빡함이 오히려 좋아...

 

이후 일정

https://wizlab.net/

Redbrick

위즈랩에서 진행하는 게임코딩을 하루종일 했다. 제공해주는 기본적 템플릿들, 캐릭터들의 퀄리티가 괜찮아서 흥미있는 사람들은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코딩을 처음 접할 때 이런 좋은 툴들을 이용해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멋사 팀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기획이 정말 중요하고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게임 기획도 마찬가지였다.

어떤 게임? 어떤 컨셉? 어떤 기능?

크게 3가지를 목표로 게임 만들기를 진행했다.

딱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어렸을 때하던 플래시게임 중에서 똥피하기였다. 조악하지만 어느 정도 만들어냈다. / 좀 더 깔끔한 디자인으로 하기 / 타이머 기능, 키보드로 게임 진행하도록,

아이디어가 막 떠오르고 그러지 못해서 그냥 함수 선언으로 반복을 줄이는 등. 리팩토링을 좀 더 하면서 혼자 재미를 찾아봤다.

 

오프라인으로 했다면 그냥 사담이라도 나누면서 친해질 수도 있었을텐데, 온라인의 한계가 아쉬웠다.

멋사에서 진행하던 Zoom, Discord 조합과 거의 똑같은 협업 툴이라서 나는 익숙했고 영상과 채팅의 분리를 유도하려 나름 노력해봤지만.. 아직 다들 낯설어서인지 조심스러운 느낌이 든다. 그래도 분반 결과 나오고 반 확정이 되면 다들 맘 붙이고 금방 친해질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

 

+ 협업 툴 활용 잘 해보자고 제안하고 열심히 대답했더니 우수 참여로 커피 쿠폰도 받았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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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print

Comfort Zone에서 벗어나자! 어제보다 좀 더 성장할 공부를 하자

남은 저녁 무슨 공부? -> 우선 순위 정리

0. 아직 SSAFY 구체적으로 할 것들이 주어지지 않았다. 뭐랄까 아직은 좀 방치되어 있는 느낌..? 스타트캠프니깐

1. 일요일 자료구조 스터디 -> 강의 듣고 플러스로 알고리즘 문제도 하나 풀겠네 이거 먼저 처리하자

2. 듣다 만 Node 강의 -> 바빠지기 전에 오늘 내일 내로 마무리하자

3. Next.js 블로그 만들기 복습, 쇼핑몰 만들기...(가능?)

4. 정리 정리 정리... 당장은 모르겠는데 아무튼 뭔가 정리해야 한다. 정리할 것을 찾자

+

0.5 운동.. 운동부터 하자

 

Keep

- 1일 1커밋

- 하루 돌아보기

Problem

- 분반 테스트 위해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다보니 정체된 기분

- 또 오늘 학습은 성취감이 적었다.

Try

- 더 깊이 있는 공부로 comfort zone 벗어나기

-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공부하기

- 오늘 공부한 내용 또 커밋으로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