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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SSAFY

[SSAFY] 220110~220111 아이디어톤

by ahj 2022. 1. 10.

[1일차 4F]

Feelings : 창의성이 없는 나에게 기획, 아이디어는 너무 힘들다. 진이 다 빠지는 느낌. 그래도 동료들과의 대화는 즐겁다.

Facts + Findings : 프로덕트 개발시 여러 페르소나를 고려하면 user-friendly한 개발이 될 것이다. 어떤 단어가 적절한지 몰랐는데 공감이라는 단어가 잘 어울린다.

Future : 이전에 배워본 백워즈워킹과 접목시켜서 관점을 전환해서 진짜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는 개발자가 될 것이다.

 

[2일차 4F]
Feelings : 이틀간 팀원들과 즐겁게 진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Facts & Findings : 기획이 언제나 어려웠는데, 함께 머리를 맞대다보면 결과물은 나온다.
Future : 내가 아닌 우리를 믿고 나아가자

 

문제 해결을 바로 찾는 것이 아니라 공감하면서 확산적으로 사고를 하자. 수렴적 사고에 익숙한 우리는 바로 문제를 맞닥뜨리게되면 바로 정답, 해결점을 찾으려한다.

 

근래 사람들과 나눴던 이야기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문제의 정의를 제대로 해야한다는 것이었다(비단 개발뿐만 아니라 만나게 되는 모든 문제에서).

 

그렇다면 문제의 정의를 잘하기 위해서는?
->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공감이다.

 

우리는 상대방에 대해 얼마나 공감하고 있는가? 비즈니스적으로는 얼마나 고객의 입장에 대해서, 사용자의 입장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는가?

페르소나는 이를 위한 좋은 장치이다. 혹자는 소설, 시나리오나 쓰고 있다고 이야기할지 모르나, 여러 페르소나(ex. 고객, 사장, 유통)를 상정하고 개발자의 관점이 아닌 각 페르소나의 관점부터 거꾸로 일하는 것(Backwards Working). 내가 좀만 더 애쓰면 사용자가 편해진다.

문제를 정의하고나서는 다시 수렴한다. 문제를 해결하고나서는 솔루션을 가지고 다시 확산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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